BTS 정국, 치명적 잘생김

이정범 입력 2021. 4.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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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혹적인 조각 미남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BTS LIVE STREAMING, 이하 '방방콘 21') 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70만 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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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혹적인 조각 미남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빅히트의 게임 부문 독립 법인 '수퍼브'가 출시한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Rhythm Hive) 공식 계정에서는 "정국과 함께 떠나는 리듬하이브 여행, 지금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함께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정국의 다이너마이트 뮤직 비디오 콘셉트 포토 카트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카드 속 정국은 흐트러진 긴 앞머리에도 베일 듯이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선이 또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같은 그의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방방콘 21’로 전 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BTS LIVE STREAMING, 이하 ‘방방콘 21’) 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70만 명을 웃돌았다.

1년 만에 돌아온 ‘방방콘 21’은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제목 그대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자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듬하이브'(Rhythm Hive)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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