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코로나와 전쟁 중인데..전세계에 이런 야당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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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둘러싼 야권의 공세와 관련해 "국민은 코로나와 전쟁 중인데 (정부와) '정쟁'을 벌이는 야당은 처음본다. 전 세계에 없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특히 재보선이 끝나자마자 오만한 버릇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 야당은 앞으로도 코로나 전쟁 중인 정부에게 악담을 퍼붓겠지만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짓은 제발 그만하길 바란다"며 "국민에게 바라는 유일한 협조"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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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계약 물량 충분, 계획대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둘러싼 야권의 공세와 관련해 "국민은 코로나와 전쟁 중인데 (정부와) '정쟁'을 벌이는 야당은 처음본다. 전 세계에 없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민주당 백신수급 원내 긴급점검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까지 이런 야당은 없었다"라며 "트럼프 정부 때 민주당이, 바이든 정부때 공화당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정부를 공격했다는 얘기가 없다. 일본의 야당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 야당은) 아예 망해라며 저주를 퍼붓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백신 수급과 관련, "어제 첫 보고를 받았다"며 "계약 물량이 충분하고 계획대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현재 코로나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전국민 가운데 3%도 안 되는 177만명이 접종한 상태에서 확진자가 700명대로 늘었는데도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지 않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스라엘·미국 등의 사망자 발생수와 비교해 설명했다.
그는 "6월이 지나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1200만명이 접종하면 전체 인구의 25%로 접종대상의 3분의 1이 접종을 마쳐, 방역 조치 변화도 꾀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특히 재보선이 끝나자마자 오만한 버릇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 야당은 앞으로도 코로나 전쟁 중인 정부에게 악담을 퍼붓겠지만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짓은 제발 그만하길 바란다"며 "국민에게 바라는 유일한 협조"라고 당부했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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