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배우 된 이유? 그냥 '하고 싶어서'" [화보]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입력 2021. 4. 22. 11: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마리끌레르


배우 황인엽이 매혹적인 아우라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키이스트는 22일 황인엽의 강렬하면서도 진중한 매력을 담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인엽은 보여준 적 없던 섹시하고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스리브리스에 레더 트렌치코트,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남성미를 배가시켰다.

마리끌레르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황인엽은 “합리화하지 않고, 솔직하려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만약 어떤 걸 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그냥 ‘하고 싶어서’여야 한다”고 배우가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황인엽은 “자연스럽게, 최대한 조화롭게 흘러가고 싶다”며 “무언가를 잘 한다면, 드러날 때가 되었을 때 드러날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진중한 면모를 보였다.

황인엽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제공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