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홍지윤, 티셔츠 리폼 도전 '망손'일까 '금손'일까
[스포츠경향]
‘내 딸 하자’ 양지은이 순도 100% 제주도 사투리를 대 방출한다.
오는 23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내 딸 하자’ 4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찾아가는 언택트 방송을 실시, 제대로 된 안방 1열 노래 효도쇼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영상 전화 연결뿐 아니라 ‘카메라가 찾아가는 특급 서비스’로 국민 딸들과의 언택트 만남을 추진한 것. 카메라 앞에 선 트롯 어버이는 색소폰부터 아코디언, 하모니카까지 차례차례 꺼내며 다재다능 악기 연주를 선보였고, 즉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트롯 어버이의 멋진 무대에 국민 딸들 역시 흥을 폭발시키며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완성시켰다.
제주 우도에서 올라온 또 다른 사연의 트롯 어버이를 만난 ‘제주 토박이’ 양지은은 순도 100% 제주 사투리를 대방출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리운 제주도 이야기로 수다 한 보따리를 펼친 양지은은 신명나는 노래로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흥을 돋웠다.
그런가 하면 ‘내 딸 하자’ 첫 방송에서 일상의 민낯을 공개했던 국민 딸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 딸 탐구 영역’으로 돌아온다. 특히 국민 딸들이 ‘내 딸 탐구 영역’ 퀴즈에 걸려있는 효도 상품을 위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또한 지난 ‘내 딸 탐구 영역’에서 설탕을 듬뿍 넣은 잡채로 현장을 패닉에 빠뜨렸던 홍지윤은 이번에는 티셔츠 리폼에 도전, 바쁜 스케줄 속 특별한 취미 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이은 망손의 작품일지 의외의 금손을 인증하는 작품일지, 홍지윤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가 궁금해진다.
더불어 은가은은 ‘내 딸 탐구 영역’을 통해 야구 시구에 나선다. 야구 선수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한 은가은이 긴장과 설렘 속에 애국가 제창부터 시구까지, 멋지게 잘 해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다 보여드리지 못한 국민 딸들의 일상 매력부터 직접 만날 수 없는 트롯 어버이들을 향한 진심 가득 효도쇼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금요일 밤을 ‘순한맛 예능’으로 물들이고 있는 ‘내 딸 하자’를 같이 즐겨 달라”고 전했다.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4회는 2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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