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성시경, 음주 예능서 밝힌 금주 다이어트 경험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입력 2021. 4.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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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채널S 제공


성시경이 ‘애주가 다이어터’를 위해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2일 ‘애주가 다이어터’를 위한 성시경의 자비 없는 팩트 폭격 현장이 담긴 영상(https://tv.naver.com/v/19756338)을 선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의 세 번째 술 한잔은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소주다. 이번에는 마스터 신동엽과 함께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성시경이 게스트로 함께 해 브레이크 없는 토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신동엽은 다이어트 중인 애주가 주문자의 사연을 듣고 ‘술만 마셔도 살이 찔까?’라는 궁금증을 던졌다. 애주가들에게 술과 다이어트의 관계는 절대 풀 수 없는 숙제.

이에 이용진은 회와 술을 거하게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와 체중을 쟀더니 살이 빠졌던 경험을 이야기했고, 시우민도 크게 공감해 술과 다이어트에 관한 궁금증은 더욱 깊어졌다.

이때 성시경이 “그냥 많이 싼 거야”라며 자비 없는 팩트 폭격을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최근 생애 처음으로 금주 다이어트에 성공한 성시경은 술의 알코올 성분이 몸의 수분을 빼 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준 것이라며 경험자의 썰을 풀어내 관심을 모은다.

시우민도 술을 마신 후 복근 라인이 달라진다고 고백하며 “촬영 전에 소주를 마셔야 하나..”라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성시경이 금주 다이어트 후 “너무 몸이 좋아졌어요”라며 “라면을 먹고 자도 살이 빠진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든 가운데, ‘천상계 애주가’ 성시경의 금주 다이어트 경험담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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