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즐겁다'가 뜨겁다
[스포츠경향]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감독 이지원)가 뜨겁다.
지난 2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마친 ‘아이들은 즐겁다’에 언론과 평단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영화다.
‘아이들은 즐겁다’를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은 “자극 없는 원작의 감동에 더해진 날것의 천진난만함. 절로 엄마 미소 짓게 하는 아이 배우들은 관객들을 울렸다 웃겼다 한다”(하비엔 노이슬), “꼭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힐링 무비”(시사위크 이영실) 등 작품이 가진 담백한 매력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짙어지는 감동과 여운에 대해 극찬을 표혔다. 또한 “아이들은 즐겁다, 언제까지나 그랬으면 좋겠다”(kbs미디어 정지은), “5월에 꼭 필요한 영화, 모두 품어 안고 싶은 ‘아이들은 즐겁다’”(imbc 김경희),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영화”(허남웅 영화평론가), “죽음을 대하는 아이의 자세가 주는 진한 여운”(오마이스타 이선필) 등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따스하고도 사랑스러운 세상에 대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가정의 달 5월,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봐야 할 필람 무비로 추천을 아끼지 않아 ‘아이들은 즐겁다’가 불러 일으킬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봄바람처럼 따스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올 봄, 관객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할 ‘아이들은 즐겁다’는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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