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는 여전히 갓세븐을 꿈꾼다 [화보]
[스포츠경향]
가수 JB(제이비)가 그룹 갓세븐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룹 ‘갓세븐’ 제이비의 비주얼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제이비는 최근 뷰티쁠 5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그윽한 눈빛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제이비는 현재 준비 중인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생에서 오는 말랑말랑한 감정, 슬픔, 처절함을 담아냈다고 했다.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뭘 해도, 제대로 단단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부모나 형들처럼 먼저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과 인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제이비는 갓세븐의 리더로서 활동한 7년을 회고했을 때 가장 생각나는 장면에 대해선 “2~3년 전쯤 태국에서 7일간 각자 솔로 무대를 하고 단체 무대로 ‘아웃(Out)’이라는 노래를 같이 부르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저희가 엄청 신나서 공연했는데 7명이 함께했던 모습들이 많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1년에 한 번은 저희의 앨범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무대까지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며 완전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멤버들과 그때그때 느낀 것들을 얘기하고 앨범에 담고 싶은 주제를 상의해요. 그게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비는 지난 1우러 기존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유튜브 활동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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