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로이킴 근황.."어깨 미쳤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4. 22. 1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로이킴 인스타그램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2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Lots of love to u know who”라는 글과 함께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입대 전과 달리 떡 벌어진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 미쳤다” “빨리 실물 보고 싶다” “건강해 보인다” “이게 무슨 일이냐 너무 멋있다” 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올해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해병대 훈련소 수료식에서 우수 해병에게 표창하는 ‘충성상’을 받기도 했다.

로이킴은 과거 논란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문제가 된 단톡방이 아닌 다른 단톡방의 구성원이었고, 지난해 2월 검찰로부터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