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웹툰으로도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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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OCN·NC 버프툰 제공


OCN이 오는 30일 선보일 새 드라마 ‘다크홀’을 웹툰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22일 전했다.

OCN은 ‘구해줘’,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장르극을 선보여왔지만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CJ ENM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엔씨소프트와의 논의 끝에 드라마 ‘다크홀’을 NC 버프툰을 통해 웹툰으로 선보이게 됐다. 향후에도 엔씨소프트와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OCN은 엔씨(NC) 버프툰과 손잡고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웹툰 ‘다크홀: 또 다른 생존자’(글·그림 김민수)를 선보인다. 웹툰 업체 엠젯패밀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 스튜디오M도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다.

웹툰은 드라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또 다른 생존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웹툰은 이날 프롤로그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오후 11시부터 연재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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