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양, 'K-흥' 이날치 전격 분석 "조선시대 실존 인물" (스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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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양이 '이날치밴드'의 이날치는 실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희는 "이날치밴드의 원조가 있다고 하는데,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윤태양은 "'이날치밴드'가 전통적인 판소리를 그루브한 현대음악에 접목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치'에 대한 걸 생각해 봐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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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윤태양이 '이날치밴드'의 이날치는 실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에서는 ‘이날치 밴드의 원조가 있다?’는 주제로, 유튜브 6억 뷰를 돌파한 ‘범 내려온다’의 원조인 ‘이날치’를 집중 탐구한다.
이날 허희는 "이날치밴드의 원조가 있다고 하는데,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윤태양은 "'이날치밴드'가 전통적인 판소리를 그루브한 현대음악에 접목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치'에 대한 걸 생각해 봐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상중은 "'이날을 다스린다'가 생각 난다"라고 말했고, 지주연은 "국악의 장단 같기도 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윤태양은 "저도 '물고기인가?', '구성원들의 이름을 섞은 건가?' 했는데, 1800년대에 실존 인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치(본명 이경숙)는 서편제의 소리의 대가를 이룬 뛰어난 명창이라고. 윤태양은 이날치의 기념비가 위치한 담양으로 인문기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이날치 4대 손녀의 수제자인 송재영 명창을 만났다.
송재영 명창은 “이날치는 명창보다 윗급인,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국창’”이라며, “날아다니는 새처럼 날쌔다는 의미로 ‘이날치’라는 예명을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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