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미모 뽐내며 익살 "오또카지, 연습만이 살길"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2021. 4. 22. 23:28 수정 2021. 4. 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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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상화 SNS 캡처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방송인 이상화가 미모를 뽐냈다.

이상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빠한테 선물 받은 피겨스케이트. 근데 스케이트 어떻게 타는지 까먹을 것 같음. 오또카지.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익살이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화는 강남이 선물한 흰 피겨스케이트를 한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검은색 크롭티 상의에 체크무늬 바지로 멋진 옷 맵시를 보여주며 시크한 표정도 갖췄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2019년 강남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tvN ‘업글인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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