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타석스크린시스템 SDR, 일본 골프 유저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SG골프가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을 대규모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SG골프의 타석스크린시스템 'SDR'(SGgolf Driving Range)은 해외시장에 론칭 후 빠르게 일본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G골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빠르게 타석 스크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분석하여 반영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 또한 SG골프의 룸형 스크린골프인 비전프리미엄과 SDR 간의 상호 기능 면에서의 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다. 필드트레이닝, 그린에서 높낮이 정보를 표시해줌으로써 연습타석임에도 필드에서 게임하듯이 실전 라운드 기능을 적용했으며, 또 코스 내 지형별 명칭을 개정된 최신 규칙으로 적용하고, 일본 상황에 맞게 야드(Yd) 거리표시를 그린에서는 미터(m)로 전환해주는 등 보다 골프 유저에게 편안한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위한 기능 개선을 적용했다.

권복성 상무는 "SDR의 그래픽 화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124개의 골프코스, 사계절별 모드에서 연습 가능한 최고 맵의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이다. SG골프 스크린골프 시스템 개발진들이 직접 참여해 그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여 시스템에 대한 신뢰로 해외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마켓쉐어를 늘려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