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50만 달성

임영택 입력 2021. 4.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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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디즈니·픽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각종 온라인 행사를 통해 '니모의 오션라이프'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5월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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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디즈니·픽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사전예약 첫날에만 15만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고 9일만인 22일 5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이종 장르의 결합,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입소문 등 여러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각종 온라인 행사를 통해 ‘니모의 오션라이프’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나갈 방침이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툰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 ‘니모’와 ‘도리’ 등 주요 캐릭터들의 퍼즐 스킬, ‘레이 선생님’과의 퀴즈 등이 재미요소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5월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5월 9일까지 접수한다.

선데이토즈는 “시뮬레이션 요소의 비중이 높은 육성, 수집형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라며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자원을 수집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원을 사용해 나만의 바다 이야기를 꾸미는 요소들은 선데이토즈가 선보이는 캐주얼풍 시뮬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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