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7 마지막 이야기 '기적의 가치' 개방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의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를 개방하고 대대적인 콘텐츠 강화가 이뤄졌다.

‘기적의 가치’는 ‘타이탄’ 세력의 모선 ‘블라니르’를 배경으로 부활한 어둠의 지배자 ‘아툼’에 맞서 창생의 여신 ‘엘 가이아’를 수호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을 담았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성장 시스템 ‘영웅의 서’와 주간 단위 모험 콘텐츠 ‘운명의 도서관’도 추가됐다.

‘영웅의 서’는 ‘퍼스트임팩트’ 또는 ‘세컨드임팩트’ 영웅이 20레벨을 달성했을 때 숨겨진 힘을 개방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 영웅의 서를 이루는 4개의 결정을 강화하면 영웅의 고유 능력치가 상승한다. 영웅의 서와 4개의 결정은 모두 4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모든 강화를 마치면 해당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와 ‘가이아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운명의 도서관’은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물리치면 ‘영웅의 서’와 ‘결정’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마다 도전 기록이 초기화된다.

게임빌은 대대적인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루비 75만개’, ‘가이아의 혼 75개’를 선물한다. 이달 29일까지는 ‘도전자 던전 피크닉 상자 드랍’과 ‘피크닉 재료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13일까지는 ‘별꽃 축제 이벤트’를 연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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