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311호, "어몽 어스 최대 15인이 함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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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어몽 어스'의 15인 로비 소식과 함께 신작 모바일 게임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일본 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가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됩니다.
'바이오 하자드 4'는 지난 2005년 닌텐도 게임 큐브로 출시된 아래 PS2, PS3, PS4, PC,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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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최대 15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로비가 제작 되는데요. 이에 따라 새로운 플레이어 색깔이 추가되며 향상된 아트 및 버그 픽스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어몽 어스'는 지난 31일 신규 맵 '비행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서비스 이름은 'PS 플러스 비디오 패스'로 PS플러스에 가입한 유저는 소니픽처스 배급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영화 '베놈'과 '좀비랜드 더블 탭'과 같이 소니픽처스의 영화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한편, 현재 'PS 플러스' 멤버십을 유지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매달 신규 게임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를 개발해온 개발사 다이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제작 소식을 알렸는데요.
협력사인 인더스트리얼토이즈와 함께 손잡고 오는 2022년 모바일과 태블릿으로 모바일 '배틀필드'를 선보입니다.
모바일 '배틀필드'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곧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며 추가 정보 역시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프 케플란(위), 데이비드 킴(아래)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개발자였던 제프 케플란과 데이비드 김이 퇴사했습니다.
두 개발자 모두 국내에서도 친숙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국내에서는 '짜잔 형'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친숙했던 제프 케플란은 최근까지 '오버워치 2'를 제작 중이었습니다.
또, 데이비드 킴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2' 제작에 깊이 있게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어둠땅' 개발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를 나선 두 개발자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는 봄 북미, 영국, 호주, 남미 등에 출시 예정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의 히어로'는 원작의 '미도리야 이즈쿠(데쿠)'나 '올마이트' 같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명 캐릭터가 원작에서 선보였던 상징적인 액션을 게임으로 엿볼 수 있으며 도시를 자유롭게 모험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6. 닌텐도 스위치 스크린샷을 즉석카메라로 뽑는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되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사용하면 소형 사진 프린터기 '인스탁스 미니 링크'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의 스크린샷을 바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또, 닌텐코 캐릭터 디자인이 더해진 레이아웃을 통해 인화할 사진을 꾸미는 것도 가능합니다.
후지필름에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귀여운 피카츄 실리콘 케이스가 동봉된 '인스탁스 미니 링크'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7. 바이오 하자드 4, VR버전 공개
'바이오 하자드 4'는 지난 2005년 닌텐도 게임 큐브로 출시된 아래 PS2, PS3, PS4, PC,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 오큘러스 퀘스트 2로 출시를 확정하면서 VR의 더욱 깊이 있는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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