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장착'울산,25일 인천 원정 필승 결의[K리그1 프리뷰]

전영지 2021. 4. 2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경기만의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2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에서 인천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리그 2위 울산(승점 21)은 직전 전북(승점 27)과의 1-2위 맞대결에서 끈질긴 수비로 전북의 닥공을 틀어막고 0대0으로 비기며 승점 6점차를 유지했다.

인천 원정에서 2경기 무승(1무1패) 고리를 끊어낼 승리를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울산 현대 구단

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경기만의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2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에서 인천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달 9일 첫 맞대결에선 윤빛가람, 이동준, 김인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2019년 4월 14일 3대0 승리 이후 최근 6경기 무패(5승1무)를 기록중이다.

리그 2위 울산(승점 21)은 직전 전북(승점 27)과의 1-2위 맞대결에서 끈질긴 수비로 전북의 닥공을 틀어막고 0대0으로 비기며 승점 6점차를 유지했다. 인천 원정에서 2경기 무승(1무1패) 고리를 끊어낼 승리를 노린다.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첫 전북전에서 실력과 기세에서 밀리지 않고 팽팽한 경기를 펼친 후 선수들의 자신감이 한껏 올라왔다. 베테랑 파이터 신형민이 캡틴 완장을 차고 중원에서 헌신적이고 터프한 플레이로 그라운드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울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전북전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정말 잘해줬다. 득점을 하지 못한 점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좋았다"라면서 "주말과 주중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몸 상태가 좋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을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이 저력 있는 팀인 만큼 최선의 다해 최상의 결과를 안고 돌아오겠다"며 필승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격 합친 게 내 재산…대출 있어 생각만큼 부자 아냐”
박수홍 여친 아파트 목격담 “키 크고 머리 길어…볼 때 마다 항상 둘”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