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 정신과 외래치료비 연간 최대 36만 원 지원

소이현2 2021. 4.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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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주소지가 경기도로 된 도민 중 만 19∼34세 청년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인관계, 취업 등 여러 가지 문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심리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천시는 2021년 청년 마인드링크(정신건강 상담) 사업 및 청년 마인드케어(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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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주소지가 경기도로 된 도민 중 만 19∼34세 청년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인관계, 취업 등 여러 가지 문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심리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천시는 2021년 청년 마인드링크(정신건강 상담) 사업 및 청년 마인드케어(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대상자는 만 19∼34세인 경기도민이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20∼29 또는 F30∼39로 진료받은 자, 정신건강의학과 초진년도 5년 이내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36만 원 한도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 조건에 해당할 경우 환자, 보호자(가족)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발생한 진료분부터 소급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득 기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 등 별도 제한은 없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 대한 상담, 치료지원, 사례관리 등의 포괄적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비 지원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637-2330)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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