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귀뚜라미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2021. 4. 23. 16: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국내 보일러 산업의 대표 기업인 ㈜귀뚜라미(대표 최재범)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남기석 산학협력단 단장, 손기복 기계계열 교수, ㈜나노켐 박준호 본부장, ㈜귀뚜라미 피재욱 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직무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직업인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와 대학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산업체의 선발기준에 충족하는 우수인재 채용을 약속하는 등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산업의 선두주자로 적극적인 투자와 활발한 연구 진행과 더불어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미래 난방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글로벌 냉난방 전문기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계, 전기자동화, 전자정보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에 따른 직무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