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 신임 원장에 백형희 단국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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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한국식품연구원 신임 원장에 백형희(사진) 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원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석사를 받은 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식품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식품연은 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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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한국식품연구원 신임 원장에 백형희(사진) 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원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석사를 받은 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식품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단국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융합기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백 원장은 오는 26일부터 3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식품연은 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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