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박기량, '마녀들' 시즌2로 돌아온다..6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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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이 돌아온다.
23일 MBC에 따르면 '마녀들' 시즌2는 오는 6월 초에 공개된다.
'마녀들' 시즌2에는 첫 시즌을 함께했던 연예인 선수들이 합류해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한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더스틴 니퍼트가 '마녀들' 시즌2 첫 훈련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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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이 돌아온다.
23일 MBC에 따르면 '마녀들' 시즌2는 오는 6월 초에 공개된다.
'마녀들'은 지난해 12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 플랫폼에 선공개된 후 진지한 도전과 색다른 방송 형식으로 호평 받으며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진출한 바 있다.
'마녀들' 시즌2에는 첫 시즌을 함께했던 연예인 선수들이 합류해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탄탄한 야구 기본기를 갖춘 윤보미를 필두로, 종목 불문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근수저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국내 최고참 치어리더 박기량, 야구여신 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 단계 성장한 도전을 이어갈 '마녀들'을 위해 멘토 군단도 다시 뭉쳤다. 구단주 허구연 해설위원, 수석코치 심수창 해설위원, 매니저 박성광이 시즌1에 이어 함께하고, 감독으로 박재홍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첫 촬영부터 역대급 스페셜 코치가 가세한다는 소식이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한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더스틴 니퍼트가 '마녀들' 시즌2 첫 훈련에 함께할 예정이다.
'마녀들' 시즌2의 첫 촬영은 이날 곤지암 팀업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존 멤버들과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멤버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지난 8일 진행된 트라이아웃에는 야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가득한 여성야구인 120여명이 지원했고, 이중 서류 심사와 1·2차 테스트까지 넘은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마녀들' 시즌2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를 목표로 한다. 40여팀이 참가할 이 대회에 '마녀들'도 당당한 한 팀으로 등록, 그동안 보지 못했던 땀과 노력이 담긴다. 야구가 대표적 팀워크 게임인 만큼,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팀워크를 통한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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