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선문대학교, AI.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1. 4.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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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선문대학교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 가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업무담당자와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 이현 SW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남도교육청과 선문대학교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가치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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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 선문대 총장(왼쪽)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선문대학교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 가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업무담당자와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 이현 SW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남도교육청과 선문대학교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가치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교류와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70팀(초 20팀, 중 20팀, 고 30팀) 운영 △충남 초중고 인공지능 선도 교사 협의체 운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생 한마당 운영 등의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학생동아리는 AI.SW 활용 환경오염 예방 연구, AI.SW 활용 미래형 주택 만들기, AI.SW 활용 발명(상상이룸) 활동, AI.SW 활용 실생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동아리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을 창출하고 공유함으로써 충남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 가치 확산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참학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창의적 학생동아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학과 연계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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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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