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민이 위해 이사→초대형 방방이 구비 "엄청 비싸"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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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우리 파이팅해서 운동 좀 해보자"는 오윤아의 말과 함께 공개된 것은 초대형 방방이.
오윤아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비싸더라"며 "민정 씨도 와서 방방이 타고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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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민이는 얼굴살이 빠지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오윤아는 "체중은 한 달 전이랑 똑같고 체지방이 좀 빠졌다. 확실히 운동을 하니까, 계단 왔다갔다하고. 이사한 게 운동 목적이 컸다"며 체지방이 조금 빠졌음을 알렸다.
다이어트를 위해 한약도 먹었다. 안 먹으려고 애교를 부리던 민이는 "한약을 대한민국에서 1등으로 잘 먹는 어린이다"라는 엄마의 말에 네 모금만에 한약을 마셨다.
운동도 이어졌다. "우리 파이팅해서 운동 좀 해보자"는 오윤아의 말과 함께 공개된 것은 초대형 방방이. 집 마당에 설치돼 있었다.
오윤아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비싸더라"며 "민정 씨도 와서 방방이 타고 갔다"고 말했다. 민이는 신나게 방방이를 타며 운동하는 모습이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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