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하 "최종 우승하면 군 입대할 것"..로꼬X쌈디 '당황' (고등래퍼4)

하지원 2021. 4.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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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노윤하가 최종 우승을 하면 군 입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4'에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 다섯 명의 참가자 김우림, 노윤하, 박현진, 이상재, 이승훈의 마지막 도전이 그려졌다.

박현진의 공약을 들은 이승훈은 "너무 재미없다"라며 "저는 우승하면 머리를 밀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윤하는 "제 공약은 이 친구들과는 다르다. 곧 20살이 되는데 군 입대를 하겠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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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고등래퍼4' 노윤하가 최종 우승을 하면 군 입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4'에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 다섯 명의 참가자 김우림, 노윤하, 박현진, 이상재, 이승훈의 마지막 도전이 그려졌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다섯 사람은 1위 공약을 발표했다. 박현진은 "1위를 해서 우승상금을 받으면 멘토형님들께 맛있는 밥을 사드릴 거다"라고 말했다.


박현진의 공약을 들은 이승훈은 "너무 재미없다"라며 "저는 우승하면 머리를 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우림은 "번지점프"를, 이상재는 "온라인 공연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윤하는 "제 공약은 이 친구들과는 다르다. 곧 20살이 되는데 군 입대를 하겠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했다.

김우림은 "이러고 우승하면 웃기겠다. 뱉은 말은 지켜야 된다"라고 말했다.

노윤하의 군 입대 공약에 멘토 로꼬와 쌈디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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