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40년 후 전기차·연료전지차만 판매"

조수현 2021. 4.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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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2040년 이후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량만 판매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혼다 측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장기 경영전략으로, 2040년을 기준으로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만 내놓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사히신문은 일본 주요 자동차업체 가운데 '탈 휘발유 차'로의 전면 이행 계획을 밝힌 것은 혼다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혼다는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서 2024년 경차 전기차를 시판하는 등 2030년까지 전기차와 연료전지차 비중을 20%로 늘리고,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는 그 비중을 2030까지 40%, 2035년 80%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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