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화소 '왕눈이 카메라?'..갤럭시S22 베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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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가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올해 2억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이고 내년 갤럭시S22 울트라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IT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와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갤럭시S22에 앞서 샤오미가 먼저 삼성전자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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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 야심작 갤럭시S22 울트라 ‘2억 화소’ 카메라 탑재한다는데…‘왕눈이 카메라’ 디자인 현실로?”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가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올해 2억 화소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이고 내년 갤럭시S22 울트라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IT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와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갤럭시S22에 앞서 샤오미가 먼저 삼성전자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억 화소 카메라 탑재 소식에 카메라 디자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화소수가 커질수록 카메라 또한 커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앞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후면에 거대한 카메라가 달린 갤럭시S22 울트라 예상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렛츠고디지털은 이를 공개하며 “2억 화소 카메라 렌즈는 초대형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카메라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픽셀(화소) 하나의 크기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의 픽셀 크기는 0.64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다. 현존하는 이미지 센서의 픽셀 중 가장 작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카메라 제조사 올림푸스와의 협력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푸스 측이 먼저 삼성에 카메라 모듈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또한 자체 이미지 센서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외신은 두 기업의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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