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교회 26명 추가 확진..전국 교회·회사서 집단감염

김도윤 기자 2021. 5. 2.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85명이라고 2일 밝혔다.

울산 남구 교회 관련 지난 4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울산 남구 회사 관련 지난 4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수도권에선 경기 하남시 교회 관련 지난 4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서문교회와 관련해 교역자와 교인 등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9일 교회 입구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2021.4.29/뉴스1


질병관리청은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85명이라고 2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334명(57.1%), 비수도권에서 251명(42.9%)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수는 594.6명이다.

전국 교회, 회사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울산 남구 교회 관련 지난 4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지표 포함 교인 25명, 가족 1명, 직장 1명이다.

울산 남구 회사 관련 지난 4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종사자 6명(지표 포함), 가족 5명이다.

경북 경주시 마을주민 관련 지난 4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경로당 모임 6명, 가족 2명(지표 포함), 지인 1명이다.

경남 양산시 식품공장 관련 지난 4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종사자 10명(지표 포함), 가족 2명이다.

수도권에선 경기 하남시 교회 관련 지난 4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교인 8명(지표 포함), 가족 2명이다.

[관련기사]☞ '차 빼달라'며 경찰에 음주 신고…고급주택단지 입주민의 고약한 심보머그샷 단골 손님 된 린제이 로한…매일 2번씩 교통사고 무슨일?손담비 vs 태연, '149만원'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거?"한예슬, 가슴선 드러내고…배꼽까지 파인 파격 의상 "어디 거?"고준희, 속옷 비치는 과감한 니트 룩…수천만원대 주얼리 '눈길'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