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북한 수중발레 국가대표 출신 류희진이 김여정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류희진은 "김여정은 공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평양 공주라고 소문이 자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이 아끼는 평양 공주가 있는데 예쁘고 총명하다고 소문이 났다"고 덧붙였다.
류희진은 "2011년 김정일이 사망한 후 김정은 뒤에 김여정이 등장했는데 그때 모두 '저 사람이 평양 공주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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