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발칵' 마클 왕자비, 아동용 도서 '더 벤치'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가 아동용 도서 '더 벤치'(The Bench)를 출간할 예정이다.
AFP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남편 해리 왕자와 아들 아치의 유대를 보고 영감을 받아 책을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영국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가 아동용 도서 '더 벤치'(The Bench)를 출간할 예정이다.
AFP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남편 해리 왕자와 아들 아치의 유대를 보고 영감을 받아 책을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클 왕자비는 성명을 통해 "이 책은 아치가 태어난 후 '아버지의 날'에 제가 남편을 위해 쓴 시로 시작했다. 그 시가 이야기가 됐다"며 "각계각층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 관계에 있어 따뜻함과 즐거움, 편안함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아치는 오는 6일에 두 살이 된다.
책은 마클 왕자비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예정하고 있어 6월8일에야 출간될 계획이다. 픽사 스튜디오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미국 어린이 도서 삽화가인 크리스찬 로빈슨이 이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는 최근 영국 왕실 생활을 그만두고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올해 3월 부부는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에 대한 폭로로 영국 안팎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마클 왕자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왕실의 인종차별적 대우가 있었으며 여러 괴로운 일들로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 "이게 진짜 삼겹살…장사하려면 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생각보다 부상 심각"
-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 '25세 연하 아내' 박영규 "70세라 결혼에 필사적이었다…플렉스 프러포즈"
- "야구선수 남친, 상습적으로 손찌검…팬 무시에 원나잇까지" 폭로글
-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신장결석 美여성, 반년간 즐겼다
- 산다라박, 풀장 지배한 빨간 수영복 여신…개미 허리에 반전 볼륨감까지 [N샷]
- 김병옥 "빚보증에 투자 실패, 집 한 채 없어…황혼이혼 당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