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비가 지나간 후
입력 2021. 5. 5. 10:01
저물어가는 봄이 스쳐 지나간 비에 촉촉이 젖었습니다.
모란과 산철쭉, 해당화 꽃잎에는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멀어져 가는 봄을 아쉬워하는 마음의 흔적입니다.
봄비가 미세먼지도 쓸고 가 북악산 주변이 맑아졌고, 녹음은 짙어졌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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