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합뉴스

방미길 오른 황교안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방치못해"

전명훈 입력 2021. 05. 05. 11:24

기사 도구 모음

최근 정치활동을 재개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5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미국행은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황 전 대표는 한미관계, 대북정책 등과 관련한 CSIS 토론회, 세미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출국 전 인사하는 황교안 전 대표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초청으로 방미길에 오른 황교안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전 대표가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배웅 나온 관계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1.5.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최근 정치활동을 재개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5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황 전 대표는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올린 소셜미디어 글에서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더 방치할 수 없다. 정부가 못하니 저라도 간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미국의 불신이 대한민국에 대한 불신이 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한다"며 "대통령처럼 큰 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리 작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대표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에 기대를 거는 데 지쳤다. 국민도 그렇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이번 미국행은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황 전 대표는 한미관계, 대북정책 등과 관련한 CSIS 토론회, 세미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미 일정은 7박 9일이다.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과 정원석 비상대책위원이 동행한다.

i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