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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가족간 전파 등 부산 30명 추가 확진(종합)

박창수 입력 2021. 05. 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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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등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추가로 나왔다.

부산시는 4일 오후 3명, 5일 오전 2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5천1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30명 가운데 13명은 가족 간 전파 사례다.

금정구 교회와 관련해 격리 중인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 교인 12명, 접촉자 3명 등 총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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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능동감시자 검사에서 1명 추가로 양성
울산 확진자 접촉 2명도 확진..변이 바이러스 여부는 미확인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가족 간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등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추가로 나왔다.

부산시는 4일 오후 3명, 5일 오전 2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5천1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30명 가운데 13명은 가족 간 전파 사례다.

6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이며, 나머지는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였다.

확진자 3명이 나왔던 동구청에서는 능동감시자 20명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금정구 교회와 관련해 격리 중인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 교인 12명, 접촉자 3명 등 총 15명으로 늘었다.

어린이집 종사자 1명도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도 확진됐다. 해당 확진자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시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부산에서는 또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하거나 회사에 출근하는 등 자가격리 이탈자 4명이 당국에 적발됐다.

해외 입국자인 40대 남성은 격리 기간에 은행에 방문하러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남성은 산책하러 집을 나섰다가, 또 다른 접촉자인 50대 남성은 격리 기간 회사에 출근했다가 적발됐다.

해외 입국자인 90대 남성은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적발됐다. 부산시는 90대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 이탈자를 고발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1, 2분기 우선 접종대상자 44만8천374명 가운데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22만2천382명으로 49.6%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2차 접종자는 1만6천738명으로 3.7%의 접종률을 보였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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