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정지지율 39.5% 회복세..20대 지지율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 가까이 회복됐다는 여론조사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5%, 부정평가는 57.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3주 내리 하락하던 긍정평가는 5월 들어 반등세로 전환했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3.0%p(포인트) 증가한 반면, 부정평가는 1.2%p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 가까이 회복됐다는 여론조사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5%, 부정평가는 57.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3주 내리 하락하던 긍정평가는 5월 들어 반등세로 전환했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3.0%p(포인트) 증가한 반면, 부정평가는 1.2%p 줄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도 22.3%p에서 18.1%p로 좁혀졌다.
18세 이상 20대에서 긍정평가가 43.1%로 전주 대비 15.2%p 올랐다. 60대에서도 28.0%로 4.2%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지율은 7.0%p 올라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