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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총력 지원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입력 2021. 05. 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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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악구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금이 집중 지원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확보한 자금으로 지역내 소상공인 1천여 명에게 융자를 집중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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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 한도, 1년 무이자..총 200억 원 규모
자금 소진 시까지 '우리·신한은행' 해당 지점에서 신청
1천여명의 소상공인 숨통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신청을 위해 대기하는 모습. 관악구 제공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악구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금이 집중 지원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협업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확보한 자금으로 지역내 소상공인 1천여 명에게 융자를 집중 지원해 나가고 있다.

융자 신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우리은행, 신한은행 각 해당지점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관악구 김영미 지역상권활성화과장은 "경영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지 4일만에 397건이 접수되는 등 지역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하고 있다"며"신청은 자금이 소진될때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융자한도는 최대 2천만 원까지이며, 융자기간은 1년 거치 4년 상환, 총 5년으로 1년 간 무이자이다. 융자 금리는 변동금리(1년)에 1.7%이내 가산금리가 더해진다.

관악구는 관악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지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정책자금 융자 제한업종 및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 불가 업체는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은행에 접수된 서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 심사를 거쳐 심사통과자에게 융자결정 통보가 되고, 이후 은행에 한 번 더 방문해 대출서류를 작성하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접수처는 관악구 내 우리은행(관악구청지점, 사당역금융센터, 낙성대역지점, 봉천중앙지점, 서울대입구역지점)과 신한은행(관악지점, 관악신사동지점, 낙성대역지점, 서울대입구역지점, 서울대학교지점)이다.
박준희 구청장. 관악구 제공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계속되는 방역조치와 소비위축으로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무이자 융자지원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폐업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 등 소상공인 경영 안정사업에 전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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