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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홍춘욱 "40대, 지나친 안정형 투자 말고 국민연금 따라해야"

MBC라디오 입력 2021. 05. 07. 10:33 수정 2021. 05. 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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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크게 떨어진 것 공매도 영향 있어
-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40대 월수입 세후 468만 원
- 제로금리 시대에 은행예금, 또는 확정급여형 상품에다 투자하면 노후 위험해
- 선진국 주식, 채권시장에 투자하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 보장
- 수익률 보다도 현재 어떻게 자산이 배분돼 있는지를 참고해야 해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 진행자 > 꼭 알아야 할 경제이슈를 쉽게 풀어서 배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구독, 경제> 오늘 만나볼 전문가는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입니다. 어서 오세요.

◎ 홍춘욱 >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40대 경제생활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공매도에 대해서 논란이 계속 많았잖아요. 부분적 공매도가 재개됐고요. 월요일부터 재개됐죠. 개인 투자자들은 반대도 많으셨고 걱정도 많으셨던 것 같은데 오늘도 주가가 크게 떨어졌는데 일부에서는 공매도 영향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렇습니까?

◎ 홍춘욱 > 영향이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순 없고 첫날에 비해서 좀 그래도 영향이 축소됐다. 그래서 뭐냐 하면 공매도 과열종목이란 게 있는데 공매도 건수가 굉장히 급증하면서 주가도 많이 빠지는 경우에는 잠깐 좀 휴지기를 가져라 이런 뜻인데 이런 공매도 과열종목이 3일에는 이 번주 월요일에는 22개나 됐었는데 오늘은 2개로 줄었으니까 공매도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대목이지만 적어도 첫날에 비해서 충격은 완화되고 있고 특히 주식시장 보면 아침에 조정 받다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일단 걱정했던 것에 비해선 월요일 충격은 컸지만 그 뒤는 잘 소화해 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이제 40대 경제생활 이야기 해보죠. 최근에 한 은행에서 40대 경제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더군요.

◎ 홍춘욱 >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이란 보고서인데 제목 잘 지은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들이 사는 세상, 그사세 이런 드라마도 있었잖아요.

◎ 홍춘욱 > 아무래도 세대 이야기를 하면 좀 이렇게 공감을 얻기가 쉬운데다가 특히 우리나라 40대가 X세대라고도 볼 수 있는 세대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가 50년대 후반 2차 베이비붐 세대가 60년대 후반이라고 보통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뒤에 이제 태어난 70년대생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세대들이 우리나라에 40대들이라고 할 수 있겠고 40대 우리나라 829만 명이니까.

◎ 진행자 > 800만 명이 넘네요.

◎ 홍춘욱 > 5000만 인구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대들이고 그 뒤에 밀레니얼세대나 Z세대가 숫자가 적잖아요. 그런 걸 생각해본다면 일단 우리나라 등뼈 역할해주는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세대라서 더 관심이 컸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우리나라에 등뼈 척추 근간이 되는 분들이 40대신데요. 이 분들이 도대체 얼마를 버시고 얼마를 쓰시고 얼마를 모으고 계신지 결국 대한민국의 경제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떻습니까?

◎ 홍춘욱 > 일단 우리나라 금융여건 이런 걸 조사하는 정부에 가계금융복지조사라는 그런 조사는 있는데 조사는 전체세대를 하는 거라면 이건 40대에 집중했기 때문에 약간 차이가 있다는 건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고 이분들 월 돈은 얼마 버냐 하면 468만 원 세후니까. 그것도.

◎ 진행자 > 세후, 세금 다 낸 뒤에.

◎ 홍춘욱 > 그러니까 인생에서 40대가 사실 가장 소득수준이 높다고 저희들이 많이 얘기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엎어진 U자 모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월지출은 343만 원 그러니까 흑자액이 얼마 안 돼요. 126만 원 정도밖에 흑자를 못 내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내 집을 보유하신 비율은 56%, 그리고 총 자산은 4억이 조금 넘는데 대출이 8000만 원 껴 있어서 사실 순자산은 3억 3000만 원 정도로 추산되는. 버는 것에 비해서 자산규모가 그렇게 많지 않네 싶고 또 월 흑자액 규모도 생각보다 조금은 그렇게 많지 않은. 인생에 가장 소득수준이 높고 자산시장은 50대가 제일 부유한데 일단 소득 면에서는 40대가 제일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진행자 > 소득 면에서는 높다. 자산은 그렇게 풍부하지 못하고요. 56% 정도의 자가소유율이고, 4억 정도의 재산이다. 그런데 어쨌든 앞서도 말씀 주셨지만 평균이잖아요. 이 액수가요. 소득평균이 468만 원 세금을 뗀 이후 높은 것 아닌가요?

◎ 홍춘욱 > 꽤 높죠. 이게 이 조사 자체가 약간은 편향돼 있을 수 있다는 건 일단 우리가 염두에 둬야 되고 아무래도 좀 대상이 은행에서 조사하시는 연구서니까

◎ 진행자 > 전체가 아니라 은행의 고객만 대상으로.

◎ 홍춘욱 > 그건 아까 말씀드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공동조사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아주 큰 차이는 제가 봐도 별로 안 납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택보유율 통계를 보면 58, 57 정도 왔다 갔다 하니까 큰 차이도 없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바뀐 코로나이후 바뀐 상황을 알려주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 것 같고 소득 수준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순자산이 크지 못하니까 이분들한테 물어본 거죠. 최대 과제는 뭔가요? 이렇게 물으니까 노후대비가 지금 좀 어렵다. 제일 잘한 건 뭐예요? 이렇게 물으니까 자녀 교육이다, 답을 해서 벌써 우리가 힌트를 얻었죠. 아무래도 우리나라 40대들이 좀 여러 가지 교육제도에 변화를 겪었던 세대들입니다만 우리 부모님들이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시켰던 세대이기도 하고 국제화 붐도 세계화 붐도 겪었던 세대들이다 보니까 자녀에게 많은 지출들 하는 편이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좋은 부모님들이시긴 한데 대신 은퇴자금 마련의 점수나 이런 건 목표에 비해서 많이 모자라는 이게 현실인 거죠.

◎ 진행자 > 좋게 표현하셔서 자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으시다. 역으로 잔인하게 얘기하자면 자녀들이 등골브레이커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 홍춘욱 > 그리고 또 이분들 입장에서 노후를 어떻게 설계하고 계세요? 물어봤더니 공적연금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같은 연금도 있지만 개인연금이랑 퇴직연금에 대한 기대를 되게 많이 갖고 계시더라고요.

◎ 진행자 > 민간 사금융 연금이죠.

◎ 홍춘욱 > 그런데 이게 굉장히 수익이 안 좋거든요.

◎ 진행자 > 논란이 많던데요.

◎ 홍춘욱 > 일단 작년 개인연금 수익률이 4% 초반 정도 나왔고 이것도 많이 높아진 겁니다. 2019년에 3.0이었던 걸 생각하면 엄청 높아진 거고요. 그리고 퇴직연금은 더 참혹한데 1.76% 정도 수익이 났어요. 왜 이게 문제냐 하면 작년 국민연금이 9.3, 재작년 국민연금 수익률이 11% 났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보수적이고 시장에서 좀 연못의 고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운신도 좀 힘든 그런 국민연금 수익률보다 개인연금이나 이런 수익률이 되게 안 좋은데 여기에 의지를 너무 많이 하니까 아까 말씀드린 등골브레이커 자녀 이야기도 했지만 노후에 대한 불안이 좀 많이 부각되고 이걸 걱정하는 그런 이야기를 종종 통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 진행자 > 이쯤에서 잠시 광고 듣고 <구독, 경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구독, 경제> 오늘은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와 함께 하고 있고요. 대한민국 40대 경제생활을 분석 중입니다. 40대가 소득은 그래도 꽤 높은데 월 평균 468만 원 정도 되고요. 세금 뗀 이후에. 그런데 워낙 지출이 많다 보니까 특히 자녀교육이 많이 들어가고요. 노후준비 할 자금이 거의 없는 상태에 있다, 어떻게 하느냐. 더구나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진다고 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인데요. 7***님께서 ‘자녀 키우는 돈으로 보면 중산층이지만 노후에는 빈곤층 될까 두려운 75년생입니다’ 이런 분 많으실 텐데 홍춘욱 대표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 홍춘욱 > 지나치게 안정을 추구하면 100% 위험에 빠진다, 이렇게 저희들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DC형 얼마 받는 게 딱 정해져 있는 수익률 보면 제일 높은 데가 2.15%예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인데 끔찍하죠. 실질수익률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니까 안정적이고 확정적인 걸 원하시면 실질구매력은 노후빈곤을 향해 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건 우리만 그런 게 아니고 얼마 전에 나온 IMF 보고서를 봤더니 전 세계 소득계층별로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보니까 잘 사는 사람일수록 수익이 높아요. 그리고 소득하위 50%, 또 이런 분들은 위험대비 수익률이 굉장히 저조하고 왜 그런가 하고 포트폴리오를 딱 봤더니 자산의 거의 7, 80%이상 금융자산 7, 80% 이상 죄다 예금에. 제로금리시대에 은행예금, 또는 확정기여형 확정급여형 상품에다 투자해버리면 확실하게 위험에 처하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가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우리나라 지난 21년 동안 2000년 이후부터가 한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완전히 올라섰으니까 지난 21년 동안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 6번이나 마이너스가 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식에 올인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한. 왜냐하면 40대는 이제 근로여력이 몇 년 안 남았잖아요. 우리는 사실 50대, 저도 50대입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이게 참 직장에서 제 입사동기들 몇 명 남아 있지 않거든요.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은 알지만 주식에 올인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민연금처럼 해야 된다. 지난 21년 동안 국민연금이 딱 두 번 마이너스가 났는데 한 번은 0.8, 한 번은 0.2였습니다. 거의 손실이 안 나면서 연평균 수익률 6%정도를 유지하거든요.

◎ 진행자 > 그 국민연금의 방식을 개인도 따라 해야 된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 홍춘욱 > 너무 쉽습니다. 굉장히 쉽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 원화자산 우리나라 원화로 돼 있는 주식이나 예금에도 투자를 해야 되지만 절반 정도 선진국 자산, 미국이나 유럽 같은 자산에 우리나라 투자할 길들이 옛날에는 되게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열렸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선진국 주식시장 지수에 투자한다든가 선진국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굉장히 많이 열렸습니다. 이런 투자하게 되면 안정적인 그러면서도 상당히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이유는 결국 우리 경제가 2, 3년 주기마다 주식시장이 20년 동안 6번이나 마이너스 났으니까 3년에 한 번씩 마이너스 났다는 얘기잖아요. 그때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주가가 폭락할 때마다 또는 주식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부동산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환율이 급등해요. 그러니까 달러나 엔 같은 다양한 해외자산 통화에 분산을 해놓으면 환율이 급등할 때 우리나라 국내 자산에서 굉장히 고통을 겪고 특히 다니시던 회사에서도 또 안 좋은 일들을 연봉을 삭감당한다든가 보너스가 깎인다든가 하는 일들을 겪게 되는 게 우리 고통인데 그걸 달러 자산이나 엔이나 유로화 같은 자산을 갖고 있으면 환차익을 얻게 되기 때문에 저가매수 여력이 생길 수 있고 더 나아가서 부족한 생활비를 달러를 환차익을 실현하면서 매도하거나 엔을 매도함으로써 생활의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자기 자산 중 일부가 경제가 어려워질 때 어떤 위험에 처했을 때 오히려 가치가 상승하는, 불황의 가격이 상승하는 자산 일부를 투자해놓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니까. 밤잠도 잘 잘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좀 능력이 된다면 여력이 된다면 저가매수도 그러니까 애국베팅이라고 불렀는데 해외투자 해놨던 돈들을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 투자했던 것을 회수해서 국내 저가자산, 또는 가격 매력 있는 자산을 매집하는 형태로 이렇게 투자함으로써 애국도 하면서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종종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몇% 수익을 올렸다 이런 것 보지 마시고 현재 어떻게 자산 배분 돼 있는지도 참고하시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지금 들으시면서 미니로 허**님께서 ‘친정아버지께서 주식 올인하다 깡통이 됐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홍춘욱 > 그렇죠. 깡통이 됐다는 이야기는 차입하셨단 뜻이죠. 주식에 올인한 것도 위험하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20년 동안 6번이나 마이너스가 났으니까 굉장히 위험한데 수익은 높아요. 대신 또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위아래 흔들림이 큰 자산은 돈을 빌려 투자하게 되는 순간 반대매매라는 걸 당하게 됩니다. 뭐냐 하면 우리가 돈을 빌려준 금융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돈을 빌려드렸는데 갑자기 돈을 빌려 가셔서 운용을 잘하시다가 어느 날 원금손실까지, 몇 배 돈을 빌려서 예를 들어서 1000만 원 원금에 2000만 원 정도 더 빌려서 3000만 원으로 투자를 했다. 이렇게 되면 10%만 올라도 30% 수익이 나는 셈이잖아요. 원금대비. 그런데 반대로 10%만 빠지면 원금 손실이 30%가 되는 거고 15% 빠지면 이제 뭐 몇 배로 그러니까 하한가 한 번 맞으면 30%니까 요새 하한가 한번 맞으면 한 번에 바로 저희들이 오링났다고.

◎ 진행자 > 빌린 돈이 날아가 버리네요.

◎ 홍춘욱 > 그렇죠. 그러니까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순간 금융권에서 전화를 하죠. 추가적인 돈을 넣어놓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시장가로 반대매매 하겠다. 이런 전화 한 번 받고 나면 그날 밤은 잠을 잘 수가 없죠. 그래서 저희가 마진콜이라고도 하고 또는 헬벨 지옥의 종소리 소리도 하고요. 그만큼 무섭습니다. 이게 이제 저희들 말로는 평생에서 다시 듣기 싫은, 저희들 금융권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제일 무서운 게 경제도 좋고 어려움이 없었는데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게 연쇄적 폭락으로 이어지는 것 기억난 적 있잖아요. 그게 바로 방금 지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돈을 빌려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을 때 연쇄적인 폭포 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죠.

◎ 진행자 > 정리하자면 너무 안전만을 생각하시다가 결국은 끝내 손해 보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위험성 높은 투자를 하실 때는 조심하셔야 되는데 국민연금에 투자방식을 한 번 들여다보시고 그대로 하시는 것을 권고하신다 이런 말씀으로 오늘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구독, 경제>는 홍춘욱 EAR 리서치 대표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홍춘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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