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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가정의 달 소비, 코로나 전보다 20% 감소할 듯"

박정규 입력 2021. 05. 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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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정의 달인 5월에 직장인들의 지출 규모가 코로나19 이전보다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남녀 직장인 66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지출 계획'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용돈, 외식 등으로 각종 기념일을 챙기는 데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액수는 평균 43만2830원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5월 직장인들의 소비는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해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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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정의 달 지출계획.(그래픽=잡코리아 제공) 2021.5.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올해 가정의 달인 5월에 직장인들의 지출 규모가 코로나19 이전보다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남녀 직장인 66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지출 계획'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용돈, 외식 등으로 각종 기념일을 챙기는 데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액수는 평균 43만2830원으로 집계됐다.

결혼 유무로 살펴보면 미혼이 43만5875원, 기혼이 42만8143원으로 집계돼 지출 예상 비용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 직장인이 49만5357원으로 집계돼 20대(43만2710원)보다는 6만원가량, 40대 이상 직장인(38만3446원)보다는 11만원가량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올해 5월 직장인들의 소비는 코로나19 발생 전과 비교해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같은 조사에서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54만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반면 올해는 2년 전보다 10만원 이상 덜 쓸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지속되면서 부모 및 형제자매들과의 외식이나 여행을 다소 자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달 기념일에 무엇을 할 것인지 질문(복수응답)에 '용돈을 드린다'는 의견이 응답률 66.3%로 다른 항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여행을 가겠다'는 의견은 응답률 4.7%로 매우 낮았고 '외식'(37.3%)보다는 '배달음식과 밀키트 등으로 홈파티를 하겠다'(38.0%)는 응답이 조금 더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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