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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자문단 "모더나 백신 예방효과 94.1%"

김용태 기자 입력 2021. 05.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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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첫 번째 전문가 자문 회의에서 예방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의 모더나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증 자문단은 미국에서 약 3만 명에 백신과 대조약을 투여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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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첫 번째 전문가 자문 회의에서 예방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의 모더나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증 자문단은 미국에서 약 3만 명에 백신과 대조약을 투여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했습니다.

우선 백신의 2차 투여를 완료한 2만8천207명(백신군 1만4천134명, 대조군 1만4천73명)을 대상으로 효과성을 살핀 결과, 예방효과는 약 94.1%로 확인됐습니다.

연령이나 기저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86%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백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중증 환자가 발생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사례도 없었습니다.

중대한 이상 사례는 백신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1.0% 정도 보고됐으며,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 이상 반응은 얼굴중창 등이었으나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하는 시점에는 대부분 회복 중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검증 자문단은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 사례는 허용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봤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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