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대던 아자르, 골 넣고도 '방출 위기'

하성룡 기자 2021. 5.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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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기에서 지고도 크게 웃었다가 비난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아자르 선수가 이번에는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늘(10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패배를 막았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구했지만, 몸값 1,300억 원에도 2년 동안 겨우 5골에 그치면서 방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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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기에서 지고도 크게 웃었다가 비난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아자르 선수가 이번에는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래도 방출설은 여전합니다.

아자르는 나흘 전 챔피언스리그에서 패한 뒤, 상대 팀인 첼시 선수들과 환하게 웃는 바로 이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화나게 했는데요.

오늘(10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패배를 막았습니다.

크로스의 중거리 슛이 발에 맞고 들어가 4개월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구했지만, 몸값 1,300억 원에도 2년 동안 겨우 5골에 그치면서 방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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