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맞은 상주시청 공무원 60여일만에 사망
이상화 기자 2021. 5. 11. 09:46
상주시 보건소 공무원 A 씨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60여 일만인 지난 10일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습니다.
상주시에 따르면 50대 A 씨는 급성 심근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었습니다.
지난 3월 10일 백신을 맞았고, 4주 뒤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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