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차별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선보인다
[스포츠경향]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대폭 강화한다. 인플루언서 영입을 통한 방송 콘텐츠 차별화와 대폭 늘린 생방송 시간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해, 업계 선두인 TV 채널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분야 최강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0시간, 총 주당 50시간을 생방송한다.
CJ온스타일은 CJ오쇼핑 채널로 약 25년간 쌓아온 라이브커머스 전문성을 집약해서 고퀄리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CJ오쇼핑은 국내 최초의 TV홈쇼핑 채널을 개국한 이래 국내 영상 콘텐츠 기반 쇼핑 사업을 선도해왔다. 2017년에는 업계 최초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크라이브’를 론칭했으며, 2019년 SNS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공구 마켓 ‘픽더셀’도 선보였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는 다양한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e커머스ㆍ홈쇼핑ㆍSNS 방송의 장점을 결합해 완성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방송 콘텐츠 변화는 인플루언서 셀러가 등장하는 셀러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취향 공감 라이브쇼핑’을 지향하는 CJ온스타일이 뷰티ㆍ유아동ㆍ식품 등 분야에 특화된 외부 인플루언서를 영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 브랜드 론칭 일자인 5월 10일 맞춰 첫 선보였다.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팀 박정훈 팀장은 “라이브커머스가 유통업계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업체가 진출했지만, 비대면 거래 필수 요소인 고객 신뢰도와 TVㆍ모바일 채널 방송 제작 전문성을 확보한 곳은 드물다”라며, “CJ온스타일은 오랫동안 쌓아온 상품ㆍ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취향 공감 라이프스타일을 적시 제안해주는 라이브커머스 선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CJ온스타일은 5월 10일 론칭한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의 통합 브랜드 명이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는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상단 ‘라이브쇼’ 탭과 ‘홈’ 탭 ‘모바일LIVE’ 아이콘에서 접속할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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