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한 김형석..21kg감량 후 4개월째 유지어터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2021. 5. 12. 10:44
[스포츠경향]
21kg감량 후 4개월째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는 작곡가 김형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다이어트 업체는 12일 김형석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 사진 속 김형석은 56세의 나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김형석은 다이어트 전에도 역시 같은 스타일을 추구했지만 전혀 다른 보디 핏 때문에 스타일이 잘 살지 않았다. 그러나 21kg 몸무게 감량 후 애프터 사진에는 확 살아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체중이 94kg까지 늘고 고혈압 약을 달고 살았다고. 하지만 몸무게 감량 후 약을 끊어도 된다는 진단을 받고 4개월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김형석은 업체를 통해 “50대에는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더더욱 어렵더라”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무리한 운동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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