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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80살 박정자의 마지막 '해롤드와 모드'

김수현 기자 입력 2021. 05.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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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오늘(12일)은 공연 소식입니다.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씨가 출연하는 연극,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고씨 성 음악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콘서트를 김수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2003년 처음 출연한 이후 배우 박정자 씨의 대표작이 된 연극 '해롤드와 모드'가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음악 맛집 '고가네'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씨 성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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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2일)은 공연 소식입니다.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씨가 출연하는 연극,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고씨 성 음악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콘서트를 김수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연극 '해롤드와 모드'/ 23일까지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해롤드는 삶에 의욕이 없고 자살을 생각하는 19살 소년입니다.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80살 할머니 모드를 만나면서 삶의 기쁨과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낍니다.

2003년 처음 출연한 이후 배우 박정자 씨의 대표작이 된 연극 '해롤드와 모드'가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실제로도 극 중 모드의 나이와 같은 여든 살, 박정자 씨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모드 연기라며, 현실에서도 자유롭고 용감한 모드를 닮고 싶다고 말합니다.

배우 윤석화 씨가 연출을 맡았고, 19살 해롤드 역은 임준혁, 오승훈 씨가 번갈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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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맛집 고가네 / 20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악 맛집 '고가네'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씨 성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공연입니다.

한국에 탱고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반도네온의 명인 고상지, 라비던스 멤버이자 국악의 지평을 넓혀가는 소리꾼 고영열, 바이올린 신동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는 고소현.

중후하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 바리톤 고성현까지 국악과 탱고 음악, 클래식 등 장르도 개성도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닮은 이들이 따로 또 같이 관객을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합니다.  

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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