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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후보군 줄어든' 토트넘, 파커·마르티네스 2파전?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입력 2021. 05.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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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풀럼 스콧 파커 감독. AP연합뉴스


토트넘이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이 새 사령탑 후보군에서 사라지면서 감독 선임에 애를 먹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2일 “토트넘은 로저스 영입 희망을 포기했다”면서 “그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감독을 유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명의 감독 후보가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과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다.

파커 감독은 풀럼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됐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커 감독은 잉글랜드 U-21 대표팀 감독 물망에도 오르고 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또 다른 후보인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 최근 부각되는 분위기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이번 여름 유로2020 이후 벨기에를 떠나 토트넘 감독이 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벨기에 대표팀과 계약돼 있다. 하지만 클럽 감독 복귀를 열망하고 있으며 특히 런던 토트넘 선수들에 대해 관심이 크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토트넘은 당초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로저스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올렸지만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으로 계약하고, 로저스는 토트넘을 맡을 뜻이 없다고 선언했다. 물망에 올렸던 후보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토트넘의 새 감독 선택지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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