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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확산' 인도서 40대 한국 교민 확진자 사망

이강 기자 입력 2021. 05. 12. 18:18 수정 2021. 05.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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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확산 중인 인도의 교민 사회에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현지 교민 사회에 따르면 어제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대 남성 교민 A씨가 숨졌습니다.

현지 교민 중에서는 뉴델리에 살던 50대 남성 B씨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로 처음 목숨을 잃었고 이후 A씨까지 총 4명이 코로나19로 희생됐습니다.

인도에서는 최근 연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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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확산 중인 인도의 교민 사회에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현지 교민 사회에 따르면 어제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대 남성 교민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확진 판정 후 상태가 악화해 최근 재인도한인회와 주인도한국대사관 등의 도움으로 어렵게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습니다.

현지 교민 중에서는 뉴델리에 살던 50대 남성 B씨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로 처음 목숨을 잃었고 이후 A씨까지 총 4명이 코로나19로 희생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10일 기준 인도 교민 확진자 수는 173명이며 이 가운데 115명이 완치됐고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10여명입니다.

다만, 외부에 알리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실제 감염된 이들은 외교부 집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도에서는 최근 연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5만명 안팎을 기록 중이며 신규 사망자 수는 이날 4천205명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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