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학기 유치원, 초·중·고 전면 등교 수업 추진"..대학가도 대면 수업 확대

송인호 기자 입력 2021. 5. 1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되면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 학생의 사회,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되면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 학생의 사회,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실장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올 여름방학 기간에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보건당국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캠퍼스에 신속 PCR 검사를 자체 도입한 서울대 등 대학들도 2학기 대면 수업을 늘리는 등 학사 운영 정상화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