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구속.."증거인멸 염려"

곽상은 기자 2021. 5. 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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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범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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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범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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