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독립영화 지역축제 '커뮤니티 시네마' 5개도시 개최

강애란 2021. 5. 13.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소규모 영화관 협동조합인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목포·원주·전주·부산) 7개 소규모 상영관에서 독립영화 영화제인 '커뮤니티 시네마 페스티벌 2021'을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다락스페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목포 '시네마라운지MM', 원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아카데미극장', '고씨네', 전주 '도킹텍복합문화공간', 부산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에서 지역별로 5∼6일간 순차적으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GV, 매주 토요일 피카디리점에서 '400년 서양미술사' 강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독립영화 지역축제 '커뮤니티 시네마' 5개 도시 개최 = 서울과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커뮤니티 시네마 페스티벌 2021 [인디그라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 소규모 영화관 협동조합인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목포·원주·전주·부산) 7개 소규모 상영관에서 독립영화 영화제인 '커뮤니티 시네마 페스티벌 2021'을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다락스페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목포 '시네마라운지MM', 원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아카데미극장', '고씨네', 전주 '도킹텍복합문화공간', 부산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에서 지역별로 5∼6일간 순차적으로 열린다.

상영작은 '공통섹션'과 '지역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아카데미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두 낫 스플릿' 등 총 65편의 장·단편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 CGV, 매주 토요일 피카디리점에서 '400년 서양미술사' 강연 = 영화관에서 토요일마다 서양미술사를 탐구하는 강연이 열린다.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400년의 서양미술사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GV는 한국자전거나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종로구 CGV 피가디리1958점에서 '아트가이드와 함께하는 400년의 서양미술사' 강연을 선보인다.

강연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파블로 피카소 등 서양미술사 인물들을 중심으로 총 9회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다 빈치의 작품에 담겨있는 인문학적 상징과 메시지들을 파헤치고,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피에타, 다비드 등 그림과 조각을 넘나들며 걸작들을 남긴 미켈란젤로의 인생을 짚어본다.

강연 티켓가는 2만5천원이며,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서 '90일 밤의 미술관', 한국자전거나라 투어 이용권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aeran@yna.co.kr

☞ 안성기 "죽을때까지 생각날듯"…전도연도 이춘연 빈소에
☞ 북한 잠수함, 고물이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이유
☞ 여중생 성관계후 살해…복역중 무기수에 전자발찌 채운 이유는
☞ 박신영 아나운서 "저는 과속 해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 축구 수업 중 벼락 맞은 9살 아동 병원으로 옮겼지만…
☞ 군부 향해 총을 든 '미스 미얀마'…"반격해야 할 때가 왔다"
☞ 목격자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겨…손정민 옆에 다시 누웠다"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회사 떠난다
☞ '닳도록'에 이런 뜻이?…"애국가에 숨은 '친일코드' 있다"
☞ "나체 수영장 파티 즐겼다"…빌 게이츠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