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백신 접종 선수는 대회 전 검사 '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LPGA 투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투어를 재개하면서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왔습니다.
LPGA 투어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퓨어실크 챔피언십부터 백신 접종 완료 선수의 진단 검사 면제를 시행합니다.
앞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달부터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전 진단 검사 대상에서 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 전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LPGA 투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투어를 재개하면서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왔습니다.
LPGA 투어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퓨어실크 챔피언십부터 백신 접종 완료 선수의 진단 검사 면제를 시행합니다.
앞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달부터 백신을 맞은 선수는 대회전 진단 검사 대상에서 뺐습니다.
LPGA 투어는 또 대회 기간에 외부 식당에서 식사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도 완화해, 식당 밖에서 먹는 패스트푸드 식당 이용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LPGA 투어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지금까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L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중단 돌연 폭탄선언…가상화폐 급락
- 300kg 쇳덩이에 쓰러진 스물셋 청년, 사고 당시 CCTV 영상 보니…
- 동탄롯데백화점 수사 착수…“입찰가 낮은데도 선정”
- “친구가 손 씨 깨우려 했다”…부검 결과에 달렸다
- 축구 배우다 벼락 맞은 9살 영국 어린이 숨져…위로 후원 쇄도
- '당혹사' 존스 타운, 900여 명 집단 자살…죽음 택한 이유는?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화내지 말라? 화를 내야죠!” 유쾌,상쾌,통쾌한 조진주 바이올리니스
- “조건만남 강요해 신고”…또래 집단폭행한 여중생
- 바람만 불면…운동장 위로 타워크레인 '빙빙'
-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임박…정상회담 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