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트코인 테슬라 결제 중단 선언
정다은 기자 2021. 5.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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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의 구매 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전 세계적인 '코인 광풍'을 촉발했던 머스크가 전기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채굴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한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24시간 전보다 약 13% 낮은 수준인 6천10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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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의 구매 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가상화폐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전 세계적인 '코인 광풍'을 촉발했던 머스크가 전기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채굴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한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24시간 전보다 약 13% 낮은 수준인 6천100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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