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

생활경제부 입력 2021. 5. 13. 10: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2일 경기북부 지역 중장년의 새로운 인생지원을 위한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 사업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경기도가 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진대학교(포천시 소재)와 강남대학교(용인시 소재)에 중장년 전용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 중장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조태훈 노인복지과장은 격려사에서 “중장년층은 사회 경제적으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분이 있어 중장년을 위한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문 총장은 환영사에서 “중장년 행복캠퍼스 운영의 성공모델을 구축을 위해 본교가 보유한 역량을 취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경기북부 협력대학인 대진대학교는 5월부터 신중년 인생설계 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동아리 구성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화학습, 취미활동 및 봉사활동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진대는 경기북부 지역의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준비와 경기북부 중장년들의 꿈을 키워가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산실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