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MLB 탬파베이 선수단 합류..로스터 복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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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어제 트리플A 경기를 치르고서 미세한 무릎 통증을 느꼈다. 무릎 수술을 집도한 코코 이턴 박사가 최지만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며 "부상 재발은 아니다. 상태가 좋아지면, 내일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지만이 미세한 무릎 통증을 느껴 빅리그 복귀는 지연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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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무릎에 미세한 통증이 있어 부상자 명단에서 아직 해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개릿 콜과 올 시즌 첫 맞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어제 트리플A 경기를 치르고서 미세한 무릎 통증을 느꼈다. 무릎 수술을 집도한 코코 이턴 박사가 최지만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며 "부상 재발은 아니다. 상태가 좋아지면, 내일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탬파베이는 오늘(13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를 치렀는데 마침 선발이 최지만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게릿 콜이었습니다.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해 21타수 10안타로 타율 0.476, 4홈런을 기록하며 매우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지만이 미세한 무릎 통증을 느껴 빅리그 복귀는 지연되게 됐습니다.
최지만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무릎 통증에 시달렸고 메이저리그 개막 직전에 '무릎 관절 내 연골 조각과 반월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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